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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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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로술집> 대구에서 가장 강추하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루어스 브라더스' 대구에도 이제 수제맥주 전문점들이 꽤 많은데요 저도 수제맥주 집이라면 적어도 대구에서는 다녀볼만큼 다녀봤다고 자부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돌고 돌아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곳을 뽑으라면 오늘 포스팅할 곳 브루어스 브라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는 곳이라 생각되는 곳인데요 외관에서부터 실내에 이르기 까지 해외 펍스러운 느낌이 가득하고 수제맥주도 맛있으면서도 맥주 메뉴들이 업뎃되어서 갈 때마다 다른 맥주를 먹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고 자주 가는 단골스러운 맥주집이지만 너무 예전이기도 하고 해서 다시 한 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루어스 브라더스의 위치는 염매시장과 약전골목에서 만경관 쪽으로 가는 대구 종로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맛있는 ..
<수성못술집> 분위기 쩌는 수성못 루프탑 펍 '앤더스타(N THE STAR)' 가을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바람이 솔솔 부는 테라스나 루프탑에서 맛있는 안주와 맥주 한 잔 먹는게 또 이 계절의 낙인데요 올해는 사실 살짝 힘든 면이 없지 않지만 그런 탁 트인 술집이나 모임장소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오늘 포스팅한 수성못 루프탑 술집 엔더스타(N THE STAR)입니다 분위기 좋은 수성못술집 찾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포스팅의 사진들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이전의 사진으로 작성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ㅎㅎ 수성못에는 워낙 많은 맛집과 술집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길찾기 쉽지 않은데요 유명한 수성못핫플 위치를 중심으로 찾아가면 좀 더 엔더스타 찾기 쉬우실 듯 합니다 수성못 도그브라더스 바로 앞 건물로 인근에 미즈컨테이너가 있는 길에서 보면 교동면옥 위로 ..
<영천카페> 절을 리모델링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 '봉등당(奉登堂)' 영천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요즘 뜨는 영천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영천카페 봉등당입니다 절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는 독특한 컨셉의 카페였는데 실제로는 요즘 많이 유행하는 한옥카페 느낌도 나는 영천카페였습니다 오늘 봉등당 포스팅을 시작으로 영천 여행 포스팅을 몇 개 올리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ㅎㅎ 그럼 봉등당 포스팅 시작해볼까요~ ㅎㅎ 봉등당은 영천시청 인근에 있습니다 영천은 시청인근으로 식당과 카페가 많습니다 봉등당 바로 앞에는 예전에 포스팅한 적도 있는 삼송꾼만두 본점도 위치하고 있어서 영천여행으로 갔다면 연계해서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봉등당은 디저트 카페입니다 빵과 디저트류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조금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대문이 없는 낮은 담의 봉등당의 입구..
<삼덕동카페> 뉴트로한 분위기의 양옥주택 리모델링 카페 '혜밀턴(HYEMILTON)' 날씨가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아직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봄맞이 준비가 덜 된 것 같지만 다들 화이팅하면서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삼덕동카페를 방문해봤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삼덕동 신상 핫플 카페로 유명해진 양옥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분위기 좋은 삼덕동카페 혜밀턴(HYEMILTON)이 오늘의 포스팅 되겠습니다 혜밀턴은 삼덕동3가 주택과 원룸건물이 많은 주거단지 쪽 골목에 있어서 처음 가는 분들이나 길치는 살짝 찾기가 힘드실꺼 같긴 합니다 찾기가 힘들다면 일단 삼덕동 투썸플레이스과 CU편의점 사이 골목으로 청아람이 보이는 길까지 가서 윤달 다음 골목으로 바로 들어가면 혜밀턴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혜밀턴의 모습 양옥주택을 개조해서 건물 전체를 카페로 쓰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메인컬..
<대봉동카페> 도심 속 다양한 힐링 공간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대봉정' 대봉동에 대형카페가 생겼다는 말에 자주 다니는 대봉동 봉리단길이나 김광석길 쪽으로 다니면서 두리번 두리번 살피면서 다녔었는데 알고보니 아니 이 위치에? 건들바위에 큰 카페가 할 만한 곳이 있나? 싶어서 의아해하면서 대봉정을 다녀왔습니다 진짜 이 위치에 카페가 생길꺼라고는 생각을 아예 해본적이 없어서 깜짝 놀라고 대봉정에 도착해서 규모에 또 한 번 놀라고 2번쩨 남산제빵소라는데 세번 놀라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도심 한 가운데 이런 편안하고 쾌적하며 한 곳에 다양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대봉동 카페 대봉정입니다 사진도 많으니 길말 자르고 바로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대봉정은 대봉동 건들바위의 담장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입니다 네..
<교동맛집> 낮에도 점심 새참 식사 메뉴가 있는 교동 핫플 '담다디 2호점' 여기는 생기자마자 정말 귀에 박힐 정도로 교동핫플이라고 소문을 들어서 저녁에 교동 쪽으로 한 잔 하러 갈 때 몇 번을 갔었는데... 매번 튕겼습니다 평일에도 퇴근시간이 지나면 웨이팅을 하고 있는 이 곳은...대체... 하루는 낮에교동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인근을 지나가는데 아니 여기는 낮에 문을 열었길래 보니 점심 등 낮시간에는 식사류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일단 먹어본 곳 밤에 술먹으러 갔다가 낮에 밥 먹고 온 곳 교동 담다디가 오늘 소개할 포스팅 내용입니다 담다디는 최근 교동 핫플레이스가 많이 모여 있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칠곡에 하나가 있고 교동 쪽 담다디는 2호점이라고 하네요 교동 담다디의 모습 낮에 문을 연 걸 보니 밤과는 또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이렇게 입간판으로도..
<대봉동맛집><김광석길맛집> 부위별로 나오는 맛있는 돈가츠 맛집 '대쿠이' 대봉동 김광석길이 예전에 비해 덜 핫하다고 해도 골목골목마다 맛집들과 술집들이 속속들이 들어서 있는 나름의 상권이 갖춰진 지역이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대쿠이는 돼지고기 안심과 등심을 이용한 최근 유행하는 방식의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오픈할 때쯤 한 번 다녀와보고 다시 방문한 곳인데 나름의 입소문과 함께 이제는 웨이팅해야 하는 곳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대봉동 대쿠이는 방천시장 뒷편으로 김광석길과 웨딩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길이라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인근에 대도양조장 등의 주요 건물들을 보고 찾아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대봉동 대쿠이의 모습 코너에 있는 가게이긴 하지만 간판이 큰 편도 아니고 가게 자체가 큰 편은 아니라서 언뜻보면 그냥 지나칠수..
<대봉동카페> 양옥 주택을 리모델링한 분위기 좋은 카페 '오랑오랑' 예전에 대봉동을 지나다니면서 이 큰 주택을 통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대체 뭘할까 싶었는데 어느새 보니 카페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오랑오랑입니다 처음 오픈때는 넘나 핫플이라 가기도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들린 오랑오랑은 예전보다는 상당히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대봉동 카페가 되어 있었습니다 오랑오랑은 달구벌대로에서 SK주유소 바로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간판이 크지 않지만 딱 봐도 주택하나가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오랑오랑을 찾기 쉽습니다 인근에 김광석길맛집이나 방천시장맛집 등이 있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나 대구여행 코스로도 들릴만한 곳이 오랑오랑입니다 오랑오랑은 양옥 주택을 통으로 리모델링해서 1층을 비롯해서 2층까지 카페로 이용할 수 있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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