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쇠불고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산동술집> 비산동 우체국 옆 찐 포장마차 감성의 이름없는 포차 '이모포차' 처음에 친구의 소개로 갔다가 진짜 포장마차 실내 갬성과 안주들로 인해 가끔 한 번씩 가게 되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해는 포장마차인데요 일명 이모포차로 불리긴 하지만 사실 상호도 없고 지도에도 안 나오고 인스타 이런데는 당연히 나오지 않는 아는 사람만 아는 진짜 리얼 찐 포장마차입니다 오늘은 그 이모 포장마차를 재방문한 내용을 포스팅 해봅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가시죠 이제 흔하지 않은 진짜 포장마차 감성, 비산동우체국 옆 '이름없는 포장마차 (이모 대구에만 그런 건 지는 모르겠지만 주황색 천막으로 된 노점 형태의 포장마차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 blog.naver.com 이모포차는 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위치 등 바뀐 점은 없지만 오늘 소개해는 메뉴와 다른 메뉴들이 있으니 .. <자투리조각모음.12> 대명동 계대 술집 두군데 '대림석쇠불갈비' 와 '프렙(PREP)' 오랜만에 대명동계대 쪽에 갔다가 옛날 동네친구들과 추억의 맛집인 대림석쇠불갈비와 대명동계대 쪽 핫플술집인 프렙(PREP)을 다녀왔습니다 대림석쇠불갈비는 예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고 프렙은 정말 잠시 있다가 포장해서 나온 관계로 사진들이 많지 않아서 오늘은 대명동계대술집를 묶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림석쇠불갈비 먼저 대림석쇠불갈비부터 볼까요 대림석쇠불갈비는 제가 대학생 시절부터 있던 오래된맛집인데요 예전에는 인근이 석쇠불고기 골목이라 불릴 만큼 불고기맛집이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대림석쇠와 함께 한두군데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인근에 갔다가 오랜만에 방문해봤습니다 대림석쇠불갈비의 위치 대명동 계대 돌계단 건너에 있는 중식맛집 회성각 옆 골목으로 내려오다 보면 코너 쪽에서 대림석쇠불갈비를 어렵지 않게 찾을 .. <북성로맛집> 북성로 포차 감성 연탄 석쇠 불고기와 우동 한 그릇 '불타는청춘' 이 맘때쯤 비가 오는 날이면 포장마차 갬성으로 술 한 잔할 수 있는 곳 대구에선 북성로 포차골목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인근의 재개발로 인해 예전의 레알 포장마차 감성은 많이 줄고 가게도 줄어든 편이지만 현재는 예전 포장마차들 중 몇군데가 상가에 들어가 실내포차로 바뀌면서 예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북성로 불타는 청춘을 포스팅해봅니다 코로나 이전에 사진도 있어서 약간 계절감이 다를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불타는 청춘의 위치입니다 북성로 대로변에도 입구가 있고 골목길 안에도 입구가 있습니다 인근에 태능집과 디웅박 등 북성로 터줏대감 포장마차들도 많으니 같이 한 번 보면 좋을듯 합니다 북성로 불타는 청춘의 모습 예전 신라의 달밤이라는 포차자리였는데 불타는청춘으로 바뀌었.. <동성로술집><대구시내술집> 가성비 좋은 안주 많은 포차스타일 술집 '무대포' 개인적으로 동성로 무대포에서의 추억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20대 대학생 시절 무대포 이전에 태권V였던 때부터 무대포로 바뀌고도 자주 갔던게 벌써 10여년 되었습니다 당시 인근에는 막걸리집이 몇 군데 있었지만 이제는 무대포 하나만 남아있고 그럼에도 여전히 성업 중인 동성로 술집 중 하나입니다 주인 이모는 어째 모습이 변하지가 않으시는 거 같습니다 ㅎㅎ 예전의 추억이 담긴 대구시내술집들이 많이 사라져서 조금 아쉬운 요즘 얼마 전에 예전 무대포에 자주 갔던 친구가 대구에 와서 오랜만에 2차로 추억팔이도 할겸 한 번 방문했었는데 오늘은 마침 비도 오고 하니 이런 날 가성비 좋게 파전에 막걸리 할 수 있는 무대포를 한 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위치는 카페 프로모션에서 라스트스시와 낭만쭈꾸미가 있는 쪽으.. <대구맛집><대구가볼만한곳> 대구여행 가봐야 하는 곳 북성로 석쇠불고기에 우동 한그릇 '디웅박' 대구를 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여행할 곳이 딱히 많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가봐야 할 곳은 많은 편입니다 특히나 구획이 나뉘어진 거리 등이 다른곳에도 많지만 특징적인 곳이 많은데 그 중에 한 곳이 북성로 포장마차 골목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석쇠불고기와 우동이 기본 베이스로 유명해진 골목이고 방송에도 여러차례 나온 거리이기도 합니다 사실 딱히 짚어서 어디어디라고 하지 않는건 어느 곳에 들어가도 대략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이나 맛의 세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고 요즘에는 각 포장마차마다 조금씩 다른 메뉴들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돼지불고기에 우동은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저렴하게 한 잔 또는 간단히 한 끼 하면서 반주도 할 수 있는 지역이고 포장마차 특유의 느낌을 물씬 낼 수 있.. <삼덕동맛집><삼덕동술집> 맛있는 숯불 석쇠 구이가 있는 구.옥미집 '삼미숯불스타' ... 주말 끝나도 춥네요 주말 끝나면 날이 좀 풀린다고 했는데 ㅠㅠㅠ 그래서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에도 꽁꽁 싸매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정말이지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ㅎㅎ 역시 집 나가면 위험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에는 또 어김없이 자잘한 모임과 술자리 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은 여러군데 가는 곳 보다는 한 군데 푹 주저앉아 있거나 동선을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ㅎㅎ 오늘은 삼덕동맛집 중에서도 숯불구이나 석쇠구이가 많은 편인데 온달이나 골목대장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전혀 부족하지 않게 맛있는 삼미숯불스타를 포스팅해봅니다 원래는 예전에 옥미집으로 간판이 붙어 있다가 삼미숯불스타로 바뀌어서 가게가 인수가 됐구나 했는데 주인분은 그대로였습니다 ㅎㅎ 예전 옥미집과 크게..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