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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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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볼만한곳> 건물 높이 흐드러지게 핀 능소화 '대봉동 능소화폭포' 어느덧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시간은 점점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꽃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도 요즘은 길을 걷가보면 어떤 꽃이 폈는지에 따라서 계절감을 느끼는 기분입니다 요즘 어디를 가든 농소화가 정말 예쁘게 폈죠 넝쿨로 모여서 피는 주황빛의 능소화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가볼만한 곳 중에 건물 벽면 전체를 타고 피어난 능소화폭포를 한 번 소개해봅니다 이 시기에 대구여행을 온다든지 대봉동맛집이나 대봉동카페 등 대봉동핫플을 찾아 나들이 했다면 같이 가서 인생샷 찍기 좋은 포토존인 곳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설명보다는 감상에 가까운 포스팅입니다 가보지 못 한 분들도 눈이 즐겁길 바라며 대봉동 능소화폭포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포스팅 시작해보..
<방천시장술집> 가성비 갑, 다양하고 저렴한 안주가 있는 실내 포장마차 '방천야시장' 김광석길과 함께 이어진 방천시장에도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방천시장도 예전에 진자 오리지날 시장의 느낌에서는 많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천시장은 핫플 느낌보다는 좀 더 시장스러운 식당이나 술집들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막걸리집이나 일명 대폿집 느낌이 나는 곳이 아직도 꽤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볼 방천야시장은 예전의 시장터 포장마차 느낌을 간직한 실내 포장마차입니다 방천시장의 시장 느낌과도 잘 어울리는 술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렴한 안주 가격과 더불어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들을 있기 때문에 방천시장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붐비는 방천시장술집 중에 한 곳입니다 방천야시장의 위치 빕스 옆으로 있는 방천시장 입구 쪽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 코너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운 위치..
<대봉동카페> 양옥 주택을 리모델링한 분위기 좋은 카페 '오랑오랑' 예전에 대봉동을 지나다니면서 이 큰 주택을 통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대체 뭘할까 싶었는데 어느새 보니 카페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오랑오랑입니다 처음 오픈때는 넘나 핫플이라 가기도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들린 오랑오랑은 예전보다는 상당히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대봉동 카페가 되어 있었습니다 오랑오랑은 달구벌대로에서 SK주유소 바로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간판이 크지 않지만 딱 봐도 주택하나가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오랑오랑을 찾기 쉽습니다 인근에 김광석길맛집이나 방천시장맛집 등이 있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나 대구여행 코스로도 들릴만한 곳이 오랑오랑입니다 오랑오랑은 양옥 주택을 통으로 리모델링해서 1층을 비롯해서 2층까지 카페로 이용할 수 있는 주택..
<김광석길술집><대봉동술집> 대봉동 분위기 끝판대장 수제맥주 핫플 '대도양조장' 날씨가 이제 저녁에는 꽤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이 깊어진게 느껴지네요 이러다가 금세 겨울이 다가올 것 같은 느낌이라서 가을옷 사기가 두려운 시기입니다 ㅎㅎ 오늘 같은 불금에 다들 괜찮은 술집이나 핫플 찾고 계실텐데요 오랜만에 김광석길로 가봅니다 예전에 오래된 한옥스러운 가옥이 김광석거리 메인 거리 뒷쪽으로 한참동안 방치되어 있었는데 거기가 지금 오늘 포스팅할 대도양조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건물사진만 보고 그렇게 그 동네 다녔는데 여기 어디지 했는데 알고보니 거의 건물을 새로 짓다시피 리모델링을 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김광석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대도양조장 되겠습니다 대도양조장은 김광석거리와 방천시장 사이에 있습니다 김광석길이나 방천시장 들렸다가 저녁에 간단하게 수제맥주 하기 좋은..
<김광석길맛집><대봉동맛집> 김광석집 분위기 좋은 분식집 '로라방앗간' 이번 주말까지는 대구도 꽤나 추울꺼라고 하는데 이런 날 돌아다니기 싫지만 돌아다니게 됩니다 ㅠㅠ 김광석길에는 이렇게 추운데도 주말이라고 많이 돌아다니고 있네요 ㅎㅎ 앞으로 주차장 공사를 비롯해서 점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꺼라 기대합니다 다음에 한 번 날 잡아서 김광석 길에 대한 포스팅도 예정 중입니다 ㅎㅎ 역시 어느 정도 대구를 비롯해서 전국 각지에서도 이제는 유명해진 관광지가 된 김광석길이니 만큼 먹거리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식사를 위해 오기 보다는 오며가며 간식거리를 더 많이 찾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광석거리에 메인 거리에 위치한 분식점 로라방앗간을 포스팅해봅니다 방천시장에서도 멀지 않고 김광석길 메인 벽화거리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운 편입니다 실내는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
<김광석길맛집><대봉동맛집> 방천시장 뒷편 맛있는 돼지짜글이 '방천뒷고기' 날씨가 이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제 일교차가 굉장히 심하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셔야 할 날씨입니다 사실 오늘 방천뒷고기 포스팅은 돌아다니다가 생각보다 추워서 급 들어간 곳이랍니다 ㅎㅎ 여기는 저녁에 고기집으로만 알았는데 밥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돼지짜글이를 주문했습니다 짜글이는 찌개이긴 한데 졸여서 짜글짜글하게 먹는다고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고기집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네 허름한 느낌이 아닌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메뉴들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돼지짜글이로 고고~!! 이렇게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요렇게 나온 메뉴가~ 끓이면서 이렇게 찌개가 되었습니다 안에 내용도 듬뿍 들어가 있네요 먹음직스럽죠? 밥은 양은..
<방천시장맛집><김광석길맛집> 아기자기한 가정식 메뉴가 있는 '제네럴식당'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에도 기상청의 예보는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한풀 꺾인다는 날씨는 어디가고 여전히 화를 내고 있는 대프리카의 핫한 열기입니다 이런 날씨에도 방천시장 김광석거리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김광석길에는 많은게 바뀌어 있네요 예전에 많던 작은 가게들이나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쓰던 공간들이 각종 상가들로 많이 바뀌어 있네요 조용한 거리였는데 그 덕분지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더워서 오래 다니진 못하고 바로 식당을 찾았습니다 오늘 가본 곳은 제너럴식당이라는 작은 식당입니다 어떤 음식이 나올지 예상이 안되는 가게였습니다 처음에는 라면메뉴 이런게 적혀 있어서 분식메뉴들이 있는 곳인가 했었는데 밥집이네요 ㅎㅎ 더워서 도저히 라면메뉴는 못 시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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