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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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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186>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의 밀맥주 '주흘바이젠' 문경에 있는 가나다라브루어리를 방문했다가 잔뜩 구매해 온 수제맥주들 문경 가나다라브루어리 맥주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밀맥주 라인업인 주흘바이젠을 가지고 왔습니다 향긋함이 피어나는 깔끔하면서도 풍성한 맛의 밀맥주였다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가나다라브루어리의 맛있는 밀맥주 주흘바이젠을 소개해보도록 합니다 서론은 각설하고 바로 가 보시죠 평소 밀맥주를 좋아해서 주흘바이젠은 몇 캔 사서 여행 가서도 먹었습니다 주흘바이젠의 모습 가다다라브루어리의 맥주들은 전체적인 캔이나 라벨디자인은 같고 명칭과 띠의 색깔 정도만 다릅니다 보다시피 주흘바이젠은 주황색의 색깔로 되어 있어요 가운데 산수화가 그려진 건 가나다라브루어리 수제맥주의 공통적인 디자인입니다 주흘바이젠의 컨셉은 문경에 있는 주흘산에 부..
<술술리뷰#158> 알콜 들어간 과일맛 음료가 된 저도수 맥주 '호가든 로제' 오늘은 술술리뷰는 리뉴얼 된 호가든 제품군 중에서 호가든 로제를 살펴 봅니다 호가든 계열 맥주들의 디자인이 확 바뀌기 직전에 로제를 사먹었는데 얼마 뒤에 디자인이 바뀌어서 마침 찍어 놓은 예전 호가든로제 사진들과 같이 한 번 올려봅니다 비교 하면서 보면 재밌을 듯 하네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로제 보러 가시죠 호가든로제의 예전 모습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왜 다 예전 디자인이 나은 것 같죠 ㅎㅎ 호가든 로제라는 이름처럼 자주색 계열가 메인컬러입니다 상단과 하단 곳곳에 들어가는 재료인 라즈베리의 그림이 들어간게 포인트 예전 호가든 맥주 제품군의 통일된 디자인 형식 대로 아래 쪽에는 로제 문구와 라즈베리 문구가 보입니다 이번에 바뀐 디자인의 호가든로제의 모습 색감은 로제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전체적..
<술술리뷰#151> 디자인 리뉴얼 된 과연 맛은? '호가든 위트비어 (HOEGAADEN WITBIER) 벨기에의 대표적인 밀맥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밀맥주가 바로 호가든인데요 예전에는 벨기에에서 직접 생산 수입원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유통되었는데 현재는 오비맥주에서 로열티를 주고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호가든 제품군들의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리뉴얼되고 제품들도 정리가 되었는데요 호가든맥주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만큼 오늘은 리뉴얼된 캔 패키지를 기준으로 호가든 맥주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리뉴얼된 호가든 맥주 제품군들의 모습입니다 총 4종으로 위트비어, 즉 밀맥주가 가장 기본으로 맛이 첨가된 보타닉, 로제, 피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 가장 기본 밀맥주를 시작으로 향후 하나씩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리뉴얼 된 캔을 보기에 앞서 예전 캔 디자인을 한 번 볼까..
<술술리뷰#138> 상큼함과 부드러움의 적절한 조합 '호가든 포멜로' 다양한 맛의 제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는 벨기에 대표 밀맥주인 호가든 특히나 오비맥주에서 국내생산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계절별로 나오는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호가든포멜로는 여름은 겨냥한 부드러운 상큼한 맛의 시트러스 향 계열의 포멜로 맛이 들어간 맥주입니다 입맛도 없어지는 여름에 상큼하면서도 과하지 않고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진 오랜만에 괜찮은 맛이 첨가된 호가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 포멜로의 포스팅 시작해보죠 호가든 포멜로 캔입니다 호가든 포멜로는 이름처럼 귤이나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포멜로의 맛과 향이 더해진 밀맥주입니다 그래서 시트러스 과일 그림과 함께 주황색이 메인 컬러인데 약간 밀맥주스럽다고 해야 하나 지나치게 밝은 계열이 아닌 진한 파스..
<술술리뷰#131> 상큼하고 청량한 오렌지맛 밀맥주 '오늘 (오렌지는 늘 옳다)' 오늘도 술술리뷰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맛 맥주를 한 번 소개해보니다 바로 오늘이라는 맥주인에요 요즘에 맛이 들어간 맥주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렌지는 늘 옳다의 줄임말로 오렌지 과즙이 들어간 밀맥주입니다 그만큼 상큼하게 청량감 있게 먹을 수 있는 맥주입니다 그럼 오늘의 오렌지는늘옳다 밀맥주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밀맥주의 모습입니다 오렌지는늘옳다라는 이름처럼 전체적으로 오렌지 그림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색감이 예쁘고 캐주얼한 느낌입니다 오렌지가 들어가서 오렌지 맛이 나는 밀맥주로 이름도 요즘 세대를 겨냥 한 듯이 재미있게 지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벨지안 화이트 계열의 가벼운 타입의 밀맥주입니다 제조는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로 ..
<술술리뷰#126> 에델바이스에 상큼한 과일을 넣은 빨간맛 맥주 '에델바이스 레드베리 (EDELWEISS REDBERRIES)'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향긋하고 청량감이 도는 오스트리아 밀맥주 에델바이스 보통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를 많이 알고 있는데요 몇 년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캔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정식명칭에서 스노우후레쉬가 빠졌습니다 이 때부터 맛도 살짝 바꼈는데 이 후로 다른 맥주 회사 브랜드나 브루어리들처럼 여러가지 맛이 첨가된 제품들을 하나 둘 출시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그 제품군 중에서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프스산의 허브향을 머금은 청량한 밀맥주 '에델바이스(EDELWEISS)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가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인데요 하루는 홈파티를 위해 맥주를 찾다가 이것저것 고르던 중에 에델바이스 맥주도 있었습니다 마침 행사를 해서 냅다 집었 bwolf..
<술술리뷰#117> 은은한 향과 맛을 잘 살린 음료 같은 저도수 맥주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시트러스제스트' 오랜만에 마트에 주류 코너에 가보니까 호가든의 제품군이 엄청 다양해져 있었습니다 호가든은 맥주시장 이상으로 이제 음료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걸까요? 맛과 향을 첨가한 제품군들을 신상맥주로 다수 내어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호가든의 저알콜 맥주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시트러스제스트를 한 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뭔 이름부터 몹시 빡센 맥주네요 ㄷㄷ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시트러스제스트의 모습 기본 호가든의 컬러톤인 화이트에 연보라와 꽃을 넣은 예쁜 디자인의 캔입니다 호가든의 트레이드마크까지 연보라 가운데 밀맥주에 맛을 첨가했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아래에 보면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제스트라는 본 호가든의 이름이자 가장 주요 포인트가 적혀 있습니다 레몬그라스는 레몬이 아닌 레몬향이 나는 허브이고 시트..
<술술리뷰#109> 900년 전통의 벨기에 수도원 밀맥주 '그림버겐 블랑쉬 (GRIMBERGEN BLANCHE)' 요즘은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국산맥주든 수입맥주든 간에 종류가 너무 많아져서 눈이 휘둥그레지고 나도 모르게 결정장애가 옵니다 주류법이 바뀌어서 새로운 맥주가 많아진건데 이게 어떻게 보면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일입니다 적당히 맥주 좀 마셔봤다고 생각했는데도 새로운 맥주, 처음 보는 맥주들이 많아서 맥주를 고를 때 되면 뭔가 신나는 느낌입니다 오늘 술술리뷰에서 소개해볼 맥주도 사실 처음 사먹어 보는 맥주인데요 나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맥주였습니다 바로 벨기에 밀맥주 중에 하나인 그림버겐블랑쉬 (GRIMBERGEN BLANCHE)입니다 오늘은 이 그림버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림버겐 블랑쉐의 모습 전체적으로 다크브라운 색상이 메인컬러로 되어 있고 가운데 불사조의 형상과 하늘색이 포인트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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