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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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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59> 향과 맛이 풍부한 효모가 살아 있는 밀맥주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 (PAULANER HEFE WEISSBIER)' 지금은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너무나 쉽게 밀맥주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밀맥주 하면 유명한 나라가 바로 유럽에서도 독일입니다 그래서 독일맥주하면 밀맥주를 떠 올리게 하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밀맥주 중 하나하 바로 독일을 대표하는 밀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접근성 좋게 구하기 좋고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하기 때문에 예전 보다 조금 덜 느끼게 되는데 정말 괜찮은 독일밀맥주 되겠습니다 지난 번에 독일 뮌헨을 대표하는 밀맥주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를 소개했는데 오늘은 파울라너 밀맥주의 제품군인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를 소개해봅니다 이름이 비슷하면서도 다르죠 그 부분은 차차 포스팅을 적으면서 설명하기로 하고 바로 한 잔 하러 갑시다 파울라너헤페바이스비어의 모습 크게 디자인의 변화 없이 오..
<술술리뷰#235> 진한 풍미의 독일식 레드 에일 '스팀브루 저먼레드 (STEAM BREW GERMAN RED)' 독특한 디자인의 비주얼로 눈을 먼저 사로 잡는 맥주가 스팀브루 맥주 시리즈입니다 딱 봐도 뭔가 스토리텔링이 있는 듯한 캐릭터가 한 가운데 딱 박혀 있어서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맥주입니다 지난 번에 스팀브루 임페리얼 IPA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두번째 스팀브루로 스팀브루 저먼레드를 소개해봅니다 스팀브루 져먼레드는 어떤 이야기와 맛을 가지고 있을지 주목하길 바라며 오늘의 술술리뷰 포스팅 시작합니다 스팀브루 저먼레드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딱 봐도 궁금하게 만드는 캔 디자인 부터 눈길을 끕니다 뭔가 뒷 이야기를 찾아 보게 만드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 스팀브루 저먼레드는 전체적으로 붉은 계통의 컬러를 메인컬러로 사용하고 다른 스팀브루 맥주와 마찬가지로 스팀펑크라 불리는 산업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설정..
<술술리뷰#228> 독일 맥주의 스탠다드 밀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오늘도 돌아온 술술리뷰입니다 오늘은 세계맥주 중에서도 맥주로 가장 유명한 나라 중 한 곳인 독일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파울라너 맥주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기본 밀맥주인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PAULANER WEISSBIER) 를 소개합니다 독일맥주 중에서 밀맥주는 아주 종류가 다양한 편이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맛으로 국내에 수입 된지도 오래되었음에도 여전히 가격이나 맛에서 부족함이 없는 인기 독일 밀맥주가 바로 파울라너입니다 현재 파울라너맥주가 몇 가지가 수입되고 있는데 가장 기본부터 봐야죠 오늘은 파울라너 바이스부터 마셔봅니다 독일맥주나 밀맥주 좋아한다면 주목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파울라너바이스비어와 파울라너둔켈을 같이 사서 마셔 봤습니다 오늘은 바이스비어만 소개하고 다..
<술술리뷰#216> 독일 밀맥주의 대표 맥주 '에딩거 바이스비어 (ERDINGER WEISSBIER)' 지금은 너무나 많은 밀맥주가 나와서 오히려 선택장애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한창 밀맥주들이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한동안 많은 종류의 밀맥주를 먹었는데 지금은 안 보이게 된 맥주도 많죠 하지만 정통파 밀맥주 중에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는 밀맥주이자 독일맥주가 바로 에딩거입니다 에딩거는 밀맥주의 본산이라고 할 만큼 밀맥주가 발달한 유럽 중에서도 독일의 대표 밀맥주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에딩거 바이스브로이의 대표 맥주 제품인 에딩거 바이스비어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맥주 좋아하는 분들 어서 같이 보러 가시죠 에딩거바이스비어의 모습 예전과 크게 바뀌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하얀색의 바탕에 밀맥주의 느낌을 살린 황금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유럽 너낌이 풍기는 디자인입니다 맥주캔 가운데는 양조장인 ..
<술술리뷰#209> 화사한 향과 강렬한 맛의 인디안페일에일 '스팀브루 임페리얼 아이피에이 (STEAM BREW IMPERIAL IPA)' 이마트 주류 코너에는 수 많은 맥주들이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디자인적으로 톡톡 튀고 차별화 된 맥주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뭔가 스토리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의 맥주가 항상 눈에 띄이곤 하는데 그 맥주가 바로 스팀브루 맥주입니다 스팀브루 맥주는 아이쉬바움 브루어리에서 만든 독일맥주입니다 맥주 캔에 박혀진 스팀펑크스러운 그림과 인물 캐릭터가 뭔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맥주인데요 사실 디자인적으로만 특별한게 아닌 맛으로도 충분히 먹을 만한 괜찮은 맥주였습니다 스팀브루맥주 역시 시리즈로 몇 가지 제품군이 있는데 차차 하나씩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IPA 제품인 스팀브루 임페리얼 아이피에이를 (STEAM BREW IMPERIAL IPA) 한 번 소개해보도록 ..
<술술리뷰#183> 쾰시 맥주와 레몬음료를 섞은 칵테일 맥주 '가펠레몬 (Gaffel lemon) 오늘로 술술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유명한 맥주 브랜드들도 맛이나 향을 첨가한 가향 맥주나 블랜딩 맥주를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중 하나인 가펠 레몬 (Gaffel Lemon)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가펠 가펠? 어디서 많이 들어 봤다 싶을 수 있는 이름입니다 바로 독일맥주 중에 독일 쾰은 지방을 대표하는 맥주라고 할 수 있는 쾰시 맥주가 있는데요 이 쾰쉬 맥주를 만드는 가펠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가펠쾰시 맥주 자체도 에일효모를 이용해서 상면발표한 맥주로 꽃향과 단향이 나는 맥주인데요 거기에 레몬맛을 더 한 맥주입니다 정통 맥주 제조 방식에 레몬음료를 첨가한 스프리처 느낌의 칵테일 맥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가펠레몬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가펠레몬의 모습 가펠쾰시의 차분..
<술술리뷰#99> 독일 맥주 스타일로 만든 가성비 좋은 맥주 '뮌헨(Munchenal)' 여느 때처럼 마트에 가서 주류 코너에서 냉장고를 채워둘 맥주를 찾고 있던 도중 생전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서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뭔가 살짝 모자른 느낌이라 처음에는 이게 맥주가 맞나 싶어서 자세히 보니 맥주가 맞긴 맞네요 결론부터 말해보면 가격대비 꽤 훌륭한 맥주였습니다 일단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인데도 맛도 괜찮은 맥주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사먹어본 수입맥주 뮌헨 맥주(MUNCHENAL)를 한 번 소개해봅니다 뮌헨 맥주의 모습 전체적으로 유니콘 엠블럼이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ㅋㅋ 뮌헨맥주의 캔은 캔뚜껑을 따는 방식이 무척 옛스러운 느낌입니다 ㅋㅋ 쌕쌕이나 복숭아넥타... 아시는분??ㅋㅋ 8090스타일의 캔뚜껑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뮌헨 맥주의 트레이..
<술술리뷰#55> 100여년의 레시피를 간직한 독일맥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정말 맥주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독일맥주는 어느 정도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맥주를 발견 원산지가 독일임을 보고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선택한 맥주가 오늘 포스팅한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Origina입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전통있는 양조장에서 만든 나름대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맥주였습니다 ㅎㅎ 역시 새롭게 보이는게 있으면 계속 먹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은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구매하고 먹어보게 되었지만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와는 또다른 스타일을 가진 독특한 맥주... 아니 이게 진짜 라거의 오리지날 맛일수도...ㅎㅎ 그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의 포스팅을 한 번 시작해 봅니다 요즘에 화려한 컬러감과 번쩍이는 유광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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