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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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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카페> 깔끔한 인테리어, 깔끔한 커피 맛의 신상카페 '템포러리 스탑(TEMPORARY STOP)' 오랜만에 시내 안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러 카페골목 쪽을 가다보니 팜테이블 인근 2층에 못보던 카페가 생겼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생긴지 얼마 안 된 동성로 신상카페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늘 소개할 카페는 공평동 카페 템포러리 스탑(TEMPORARY STOP)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팜테이블 건물 옆 건물입니다 인근에 72420, 류커피, 레오차우, 인투, 읍내밥집, 티클래스커피 리저브 등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템포러리 스탑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같은 건물 1층에도 카페가 있네요 ㅋㅋ 이래도 되는가... ㅋㅋ 잠시 멈추고 쉬어가라는 뜻인 듯 한 상호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쉬어 갑시다 대학생들의 시험기간이고 다행히 조금 ..
<앞산맛집> 감칠맛나는 물총조개 국물, 푸짐한 해물 올린 파전 '조조칼국수 앞산본점'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오는 날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파전과 칼국수로 유명한 앞산 맛집을 찾아가봅니다 예상하신분들도 있으실 텐데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앞산의 핫플이 된 조조칼국수 앞산본점입니다 조조칼국수는 앞산네거리에서 앞산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서 첫번째 우회전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주차 민원이 많아 주차가 살짝 힘들기 때문에 주차는 각자 알아서 ㅎㅎ 조조칼국수의 모습 외관은 약간은 한옥이나 주막같은 레트로한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조칼국수의 느낌이 묻어나는 간판과 외관 실내 역시 목재가 많이 쓰였고 약간은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지만 깔끔하고 트랜디한 식당의 형태입니다 실내는 보면 알겠지만 가게 되면 어느 정도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조조칼국수 앞산본점의 메뉴판 동..
<대구종로맛집> 소대창전골과 볶음밥도 맛있는 곳 '창을 내겠소 대구종로점' 오늘은 대구 종로로 가봅니다 대구 종로는 하도 많이 가서 더 갈 곳이 있겠나 싶으면서도 워낙 많은 가게들로 상권이 이루어져 있기도 하고 직장인들이 술 한 잔 하러 갈만한 곳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대구 종로에서 2차로 국물 메뉴를 찾다가 소대창 전골이 있는 창을내겠소 대구종로점을 다녀왔습니다 본래 소대창 소막창 구이전문점이지만 신기하게 전골과 볶음밥이 더 생각나는 곳이 창을내겠소입니다 ㅋㅋ 창을 내겠소 대구 종로점은 대구 종로에서 만경관 쪽 가는 길 거의 끝부분에 있는 피어나길 제일 안 쪽에 있습니다 창을 내겠소 대구종로점의 모습 피어나길로 들어가면 모를 수가 없는 인테리어입니다 ㅋㅋ 우뚝 솟은 간판이 눈에 띕니다 예전에는 주택으로 사용한 듯한 건물을 상가로 리모델링 한 건물입니다 그래서 약간 ..
<수성구청역맛집> 비주얼부터 맛까지 풍성해지는 편백나무찜, 세이로무시 ' 찌다' 친구의 인스타를 보다가 딱 보고 꽂힌 요리가 있는데 그게 바로 편백나무찜 세이로무시와의 첫만남이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대구에서 쉽게 찾기 힘든 메뉴였지만 대구현백을 비롯해서 동성로술집으로도 메뉴가 있고 꽤 여러군데에서 편백나무찜 메뉴가 있는 걸 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수성구 쪽에서 세이로무시로 유명한 일식 요리 전문점 찌다를 다녀왔습니다 수성구 찌다는 수성구청역 2번 출구 쪽으로 나와 한 골목만 더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찌다의 모습 앞으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 전경의 전체적인 모습은 잘 안보이지만 간판만 봐도 딱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찾기 쉽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없고 골목길이니 주차는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ㅎㅎ 蒸 찔 증 상호가 한자 그대로 찌다라는 뜻입니다 세이로무시가 쳔백..
<대봉동카페> 도심 속 다양한 힐링 공간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대봉정' 대봉동에 대형카페가 생겼다는 말에 자주 다니는 대봉동 봉리단길이나 김광석길 쪽으로 다니면서 두리번 두리번 살피면서 다녔었는데 알고보니 아니 이 위치에? 건들바위에 큰 카페가 할 만한 곳이 있나? 싶어서 의아해하면서 대봉정을 다녀왔습니다 진짜 이 위치에 카페가 생길꺼라고는 생각을 아예 해본적이 없어서 깜짝 놀라고 대봉정에 도착해서 규모에 또 한 번 놀라고 2번쩨 남산제빵소라는데 세번 놀라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도심 한 가운데 이런 편안하고 쾌적하며 한 곳에 다양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대봉동 카페 대봉정입니다 사진도 많으니 길말 자르고 바로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대봉정은 대봉동 건들바위의 담장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입니다 네..
<대구종로술집> 아기자기, 모여앉아 분위기 좋은 오뎅바 '종로오뎅' 술 한 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아~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 잔 어때요?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가 지아의 술한잔해요 아닐까요 딱 이맘때면 뜨끈한 국물에 한 잔 생각나는 금요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성비 좋게 아기자기 옹기종기 모여 따끈한 국물과 함께 딱 겨울 이맘때 소주 한 잔 하기 좋은 오뎅바 종로오뎅을 포스팅해봅니다 정말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인데 대구종로에서 먹다가 2차로 가볍게 한 잔 더하고 싶을때도 딱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대구종로에도 오뎅바가 몇 군데 있었는데 종로오뎅만큼의 갬성이 없어서 그런지 현재는 유일하게 남아 있는 오뎅바입니다 종로오뎅은 이름에 걸맞게 대구종로 만경관 쪽 가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탐해나 신녹향생고기, 소울 등 인근에 있으니 찾기 쉬운..
<경주여행> 분위기 갑, 경주 야경 명소 하면 바로 여기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경주가 대구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가끔 드라이브나 잠시 바람쐬러도 많이 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게 되는 곳 중에 한 곳이 동궁과월지입니다 예전에 안압지로 불리던 곳인데 지금은 정식 명칭이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찾은 낮은 동궁과 월지의 모습도 좋지만 특히나 저녁에 되면 조명과 함께 어울어진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경주의 야경명소가 동궁과 월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동궁과 월지의 야간 방문을 기본으로 포스팅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 위주입니다 사진을 거르기가 힘들기도 하고 크게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중간중간만 텍스트를 넣을테니 사진 감상으로 봐주시면 될 꺼 같아요 ㅎㅎ 동궁과 월지 앞으로는 주차장이 넓게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인근에..
<대봉동맛집><김광석길맛집> 부위별로 나오는 맛있는 돈가츠 맛집 '대쿠이' 대봉동 김광석길이 예전에 비해 덜 핫하다고 해도 골목골목마다 맛집들과 술집들이 속속들이 들어서 있는 나름의 상권이 갖춰진 지역이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대쿠이는 돼지고기 안심과 등심을 이용한 최근 유행하는 방식의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오픈할 때쯤 한 번 다녀와보고 다시 방문한 곳인데 나름의 입소문과 함께 이제는 웨이팅해야 하는 곳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대봉동 대쿠이는 방천시장 뒷편으로 김광석길과 웨딩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길이라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인근에 대도양조장 등의 주요 건물들을 보고 찾아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대봉동 대쿠이의 모습 코너에 있는 가게이긴 하지만 간판이 큰 편도 아니고 가게 자체가 큰 편은 아니라서 언뜻보면 그냥 지나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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