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엑스코 2025 대구 카페쇼 다녀온 후기 적어 봅니다
나름 커피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수 많은 카페가 있는 대구입니다
당연히 커피와 디저트 등과 관련 된
팝업이나 축제, 전시 등도 많은데요
매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카페쇼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매년까지는 아니지만 시간 되는 해에는
드문드문 들려 본 전시 축제입니다
올해도 역시 엑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년 대구카페쇼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2025년 대구카페쇼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2025대구카페쇼는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차는 엑스코 전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엑스코서관에 로비에 도착하면
안내데스크에서 카페쇼의
티켓을 배부 받고 들어가야 합니다
앞에는 키오스크도 있고
데스크에서도 가능합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미리 예약을 했다면
QR코드로 간단하게 체크가
가능합니다

저는 이렇게 이전부터 대구카페쇼를
방문한 적도 있고 알림설정을 해서
미리 무료입장 사전등록을 해서
카톡 메세지로 간편하게
체크하고 입장을 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이렇게 손목띠를 줍니다
손목띠만 있다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해서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식사를 하고 와도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팜플렛은 뭐 별게 없었어요
솔직히 좀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부대행사나 이벤트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로스팅카페가 모여 있는 로스팅타운이나
디저트카페 관련 업체가 모여 있는 곳
대구커피챔피언십, 주류특별관 등을
간단하게 설명해뒀습니다

대신 2025대구카페쇼에 입점한
업체 지도를 큼지막하게 적어뒀습니다

입구로 입장을 하면 많은
업체들이 구획별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카페 소개 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과 관련된 부스들도 있었어요
가장 먼저 보이는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가장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는
ACF, ANOTHER CAFE FESTA라는
이름으로 연합 카페 부스가 있었습니다


카페가 7군데 정도가 모여 있는데
로스팅을 하는 카페인 만큼
커피 뿐만 아니라 원두나
드립백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가던
대구 딥다이브 부스도 있네요

측면으로 돌아서 들어가면
지역 농산물이나 잡지 등
딱히 카페와 관련이 없는
부스들도 꽤 있습니다
뭐 우리나라 축제나 박람회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업체나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해서
어느 박람회나 가도 매번 보이는
그런 부스가 꽤 보였습니다
카페쇼에서 네셔널지오그래픽 잡지는
대체 왜 파는 거냐고...

그리고 이번 2025카페쇼에서는
카페도 꽤 있지만 차와 관련 된
업체와 제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카페들이 다들 비슷한데 반해
오히려 신선한게 더 많았어요

상품화 된 카페 관련
제품만 판매하는 업체들도 많아요
시음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마셔 보고 구매하기 좋은
부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녹차하면 떠 오르는 보성녹차를
판매하는 매장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차를 판매하던 다향연


제품 디자인도 좋고
색다른 블렌딩으로
트랜디함과 맛도 독특했던
수월경화 부스입니다
가장 괜찮았던 곳 중 하나입니다

차 이름도 센스가 있습니다
티백 제품이 다양하게 있어서
맛 보고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수제 디저트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부스들이 중간에 모여 있습니다
카페쇼인만큼 커피와 함께
디저트도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디저트들은 시식이
힘든 곳이 많아서 살짝 아쉽긴 했어요

생활의달인의 계란도 판매 중입니다
뭐 디저트로 만들었나 싶었는데
그렇진 않고 그냥 계란입니다

중간 족에는 주주총회라는 이름으로
술을 만들어 파는 업체들이
11곳 정도 모여 있습니다
처음에는 몇 군데 없더니만
해가 지날 수록 술 파는 곳이
점점 늘어 나는 느낌
나중에 되면 커피랑 술이랑
반반 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안쪽에는 커피와 관련된
머신 같은 제품들을
판매하는 부스들이 모여 있습니다

가장 안 쪽 공간은 로스팅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로스팅카페들의 부스들이
모여 있어서 바로 앞에서
드립커피를 내리는 부스들이 모여 있습니다

앞산 리을커피나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등
대구 로스팅 카페들이 많이 보이네요

줄이 가장 길게 서 있던 네코먼데이
귀욤귀욤한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산카페로
대구에서 볼 수 없는 곳이라 그런지
줄이 꽤나 길고 잘 줄지 않았어요
줄서기 싫어서 그냥 패스 ㅋㅋ




마인츠커피, 스텝로스터리, 시즈닝로스터리,
세븐에이치, 디포인트커피, 카페탬스,
웨이비커피, 오구, 마리브리자드, 라클라세빈 등
총 15개의 카페들이 같이 있으니
드립커피 관심 있다면 2025대구카페쇼에서
이 쪽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일껍니다

그 옆으로는 대구커피챔피언십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트로피와 상패가 진열되어 있네요
근데 상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ㅋㅋ
하나씩 나눠 가지는 대회임?

실시간으로 커피 로스팅이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대회 분위기는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었어요


중간에는 간단하게 식사나
커피 등을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간식 같은 먹거리 부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대구카페쇼를
한 번 들러 봤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적어 보자면
해가 갈 수록 부실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점점 카페들은 그냥 커피 원두나
팔고 마는 박람회가 되어 가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카페 자체도 박람회 회장의
반도 채우지 못하고 컨텐츠 역시
딱히 즐길 거리가 없어요
불필요한 부스도 너무 많아요
오히려 차나 술을 판매하는 곳들이
더 열정적으로 느껴지는건 왜일까
올해는 그냥 20~30분 돌고
커피 한 잔 사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해에는 좀 더 보완하지 않으면
이제 굳이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 행사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