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리뷰> '크라운호프' 메뉴들 배달로 먹어 봤습니다 (K사닭껍질튀김, 크리미버터감자, C사버터구이오다리)

지인의 집에서 홈파티를 하는 중

준비했던 요리를 순식간에 

싹쓸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배는 부르고 해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면서 

먹을 만한 메뉴를 찾아보는데

어? 크라운호프가 배달도 하네?

 

크라운호프는 안주의 양이나

가격도 적당한 만큼

간단하게 맥주와 먹을 만한

메뉴를 몇 가지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크라운호프 메뉴 중

3가지를 배달로 먹어 본

내용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집에서 주문해서 먹을 만한

안주 찾고 있다면 이번 포스팅 주목합시다

 

 

 

 

크라운호프에서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 본 메뉴들입니다 

이렇게 메뉴들 각각 따로 

개별 포장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왼쪽부터 크리미버터감자,

K사닭껍질튀김, C사버터구이오다리

총 세가지 메뉴입니다 

 

 

 

 

먼저 C사버터구이오다리입니다 

메뉴 소개에는 극장판이라고 

하는 걸 봐서 C사는 CGV 같네요

버터구이 오징어다리와 

땅콩이 같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버터로 구운 향이 침샘을

사정없이 강타하는 메뉴죠 

버터구이 한 번 쯤 먹어 봤다면

모를 수 없는 향입니다 

 

 

 

 

오다리도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고

반건조 스타일로 쫀득합니다

달짝한 버터맛과 어울려서

크라운호프 건어물 메뉴로 추천합니다 

 

 

 

 

다음은 크리미버터감자입니다

맥주랑 궁합이 좋은

감자튀김 메뉴입니다 

위에는 버터가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버터와 감자 조합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감자도 얇게 튀긴게 아니라

식감 좋을 정도로 두툼하게

잘라서 튀겨서 양도 꽤 많습니다

식기 전에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다음은 K사닭껍질튀김입니다 

크라운호프가 치킨 메뉴도 

꽤 맛있게 잘 만드는 편인데

KFC에서 닭껍질튀김이 나왔을 때

재빠르게 벤치마킹해서 

메뉴로 내어 놓았었죠 

 

 

 

 

말 그대로 닭껍질튀김만 들어 있습니다

양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지만

사실 닭껍질튀김은 좀 만 먹어도

느끼함이 확 올라 오는 메뉴이기 때문에

오히려 양이 적당하게 느껴집니다 

 

 

 

 

튀김옷 제대로 익혀서

바삭하게 튀겨냈습니다

정말 씹으면 바삭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바삭합니다 

 

 

 

 

역시 닭껍질 튀김의 고소한 맛은

맥주 안주로 정말 조합이 좋습니다

다만 역시나 많이 먹긴 느끼합니다

닭껍질튀김은 딱 5개 정도까지만

맛있고 뒤로는 좀 빡센 느낌 ㅋㅋ

 

 

 

 

오늘은 크라운호프 메뉴가 배달도 되기에

간단하게 맥주 안주로 몇 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딱히 모험을 하지 않았어요

나름 증명된 맛과 지점 맛 편차가

크게 없는 메뉴들인 만큼

집에서 맥주 한 잔 할 때 간단하게

먹을 만한 맥주 안주 찾는다면

크라운호프에서 포장이나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듯 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브랜드의 메뉴가 있으면

가지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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