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별미 동성로에서 따끈한 계란빵 파는 곳 찾았어요 '인생빵'
동성로 228공원 쪽을 지나고 있는데
붕어빵보다 더 찾기 힘든
계란빵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미 밥도 먹은 상태였지만
안 먹어 볼 수가 없어서
낼름 몇 개를 사 먹어 봤어요
그래서 오늘은 동성로에서
사 먹어 본 계란빵과
계란빵 파는 곳의 위치를
공유 해 보고자 합니다
따끈하고 고소한 계란빵
같이 먹어 보러 갈까요
동성로 계란빵 파는 곳인
인생빵의 위치입니다
KFC 옆으로 조금만 가면
가방파는 곳 가게와 안경점 사이에
작은 공간에서 팔고 계십니다
지도 검색으로는 안 나오기 때문에
그냥 제가 임의로 만든 지도입니다
KFC옆으로 가다 보면
1평도 안 되는 공간에
앉아서 계란빵을 굽고 계십니다
중앙로지하상가 올라오는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있어요
인생빵이라고 적혀 있네요
일단 인생빵이라고 부르겠습니다ㅎㅎ
저 공간이 계란빵 파는 곳일 줄은
1도 생각을 못 했네요
예전에는 구두방하고 악세사리
팔고 그랬던 거 같은데...
작은 공간에 앉아서
계란빵을 노릇노릇 굽게 계십니다
미리 해놓은 건 좀 식었는데
그냥 바로 구운거 달라고 해서
따끈한 걸로 사갔습니다 ㅎㅎ
계란빵과 단팥빵 두가지 버전과
군밤이 메뉴에 있구요
계란빵은 3개 4000원
4개 5000천원입니다
군밤도 4000원에 팔고 계셨어요
계란빵도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뭐 일단 파는 곳이 잘 안 보이죠
반가운 마음에 일단
3개만 구매해서 먹어 봤습니다
그럼 바로 계란빵 한 번 먹어 봅시다
계란빵은 세 개만 샀아요
사실 계란빵은 혼자 먹을 꺼면
이 정도만 해도 꽤나 배가 부르죠
일단 커피 한 잔 내려 놓고
같이 먹어 봤습니다
계란빵 본격적으로 먹어 봅시다
뭔가 정형화 되지 않은
투박함이 느껴집니다
대부분 모양이 예쁘진 않았어요
그래도 그나마 예쁘게 뽑힌
세 개 중 하나가 요정도 ㅋㅋ
사실 모양 중요치 않죠
맛만 좋으면 됩니다 ㅋㅋ
옆을 보면 더더욱 투박하죠 ㅋㅋ
계란이 제 제자리에 안 있었는 듯
넘치듯이 구워졌네요
계란빵 자체는 두께감도
두툼하니 좋네요
역시 계란빵은 따끈할 때 먹어야 좋습니다
가지고 오는 동안 살짝 식었지만
그래도 따뜻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반숙으로 된 계란빵 맛있네요
그리고 여기 계란빵은 뭔가 다른
익숙한 새콤한 맛이 있었는데요
계란 위 쪽을 보면..
계란 위에 케찹이 들어 있었어요
익숙한 맛이지만 원래 잘 어울리는
맛이라 다른 계랑빵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계란빵은 그 자체로 맛있지만
K-에그타르트 아니겠어요 ㅋㅋ
커피랑 같이 먹으면 맛있으니
커피랑 같이 먹어 봅시다
오늘은 요즘에는 잘 보이지 않는
계란빵을 동성로에서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에 사 먹어 본
계란빵 이야기를 적어 봤습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건지
언제까지 하는 건지까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동성로에서 교동 가는 길이나
228공원 지나가는 길에 생각나면
동성로 계란빵 한 번 사 먹어 보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