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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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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23> 상큼달콤한 복숭아맛 밀맥주 '에델바이스 피치 (Edelweiss Peach)'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밀맥주 중 하나가 바로 에델바이스맥주입니다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움과 싱그러운 풍미, 청량감을 다 갖춘 맛있는 밀맥주 중 하나인데요 요즘 맥주 브랜드들이 다 그렇듯이 에델바이스 맥주도 다양한 맛을 출시하면서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기본 밀맥주 버전과 몇 가지 베리류의 과일이 들어간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를 소개했었는데요 사실은 그거보다 오늘 소개하는 에델바이스 피치를 먼저 적었어야 했지만 리스트에 누락되고 잊혀져 있다가 자료를 정리하면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 그 동안 제품의 패키지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적을까 말까 하다가 바뀐 점도 같이 적으면서 소개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술술리뷰는 에델바이스 피치의 구버전입니다 캔 디자인 등은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
<술술리뷰#222> 네덜란드 라거 맥주의 정석 '하이네켄 (Heineken)' 병맥주 버전 라거 맥주 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맥주가 하이네켄입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우리나라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네덜란드맥주입니다 하이네켄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뭐 모두가 다 아는 맥주인만큼 많은 설명이 필요없는 술이지만 평소에 먹는 캔맥주 버전이 아닌 650ml 병맥주 버전을 판매하고 있길래 먹어 봤습니다 모두가 알만한 라거 맥주인 만큼 오늘은 간단하게 나마 소개만하는 포스팅으로 적어볼게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하이네켄 한 잔 마시러 가봅시다 하이네켄 병맥주의 모습 보통 하이네켄 병맥주 하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330ml 병을 생각하기 쉬운데 마트에 650ml 도 판매하고 있어서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손에 잡아도 큼직하고 묵직함이 느껴지죠? 디자인이나 색감 자체는..
<술술리뷰#221> 복합적인 풍미가 넘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23년산 아메리칸오크캐스크 (Ballantines American oak cask)' 언박싱 리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바로 발렌타인입니다 때론 클래식하고 때론 캐주얼하게 장소나 시간에 따라 거짓말처럼 다 어울리는 블렌디드위스키인데요 보통 발렌타인위스키 같은 경우는 발렌타인21년산이나 발렌타인30년산 등으로 구분 되고 한정판 플레이버 역시 21년산이 주를 이루는데요 오늘 소개할 발렌타인은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면세점 전용제품인 발렌타인23년산입니다 거기에 오크통에 숙성한 버전으로 오늘 소개할 발렌타인의 정식 명칭은 발렌타인 23년 아메리칸오크캐스크입니다 부드러움이 강점인 블렌디드 위스키를 오크통에 숙성까지 했다니 굉장히 호기심 생기고 궁금해지지 않나요? 평소 발렌타인 위스키 좋아한다면 주목하길 바라면서 오늘은 발렌타인23년산 아메리칸오크캐스크의 언박싱 리뷰를 해..
<술술리뷰#220> 볼파스엔젤맨이 만든 벨기에 스타일 위트에일 '볼파스엔젤맨 블랑 (VOLFASANGELMAN PASAULIO SKONIAI BLANC)' ▷볼파스엔젤맨의 4가지 맥주 시리즈를 먹어 보고 있습니다오늘은 그 두번째 제품으로볼파스엔젤맨 블랑을 소개해봅니다 블랑하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맥주가 있을 정도로 블랑은 벨기에 스타일의  밀맥주 형식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볼파스엔젤맨 자체는 리투아니아의맥주 양조장 이름으로 맥주 자체를잘 만드는 브랜드이기 때문에볼파스엔벨맨 블랑도 굉장히기대하고 마셔본 위트에일입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볼파스엔젤맨 블랑의 포스팅 바로 보러 갑시다    볼파스엔젤맨 블랑의 모습청량한 느낌의 색감이 돋보이는캔 디자인입니다 사이즈도 일반 캔맥주 보다 크고 디자인도 시원시원해서 더 시원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보면 일반 맥주보다 더 커서살짝 더 길쭉한 ..
<술술리뷰#219> 새콤한 문경 오미자가 들어간 오미자 사이더 '오미한잔' 예전에 문경의 수제맥주 양조장인 가나다라브루어리를 방문해서 사 먹어 본 술들을 리뷰하고 있습니다 가나다라브루어리에서는 대부분 맥주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맥주를 제외하고도 몇가지 종류의 술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 사이더 제품이 있습니다 문경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제품을 몇 가지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제품이 바로 문경의 특산품인 문경 오미자를 이용해서 만든 오미한잔입니다 문경사과와 문경오미자로 만든 사이더 베이스의 탄산과실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경 가나다라브루어리의 오미한잔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출발 오미한잔의 모습입니다 수제맥주 제품들이 디자인을 통일한 편인데 사이더 제품인 사과한잔과 오미한잔은 별도로 둘만 디자인을 통일했습니다 색감은 오미자스러운 붉은색..
<술술리뷰#218> 계피와 생강이 들어간 한약 느낌 나는 저도수 탁주 '전주 모주' 막걸리나 탁주 종류도 먹다 보면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특히나 지역색이 들어간 독특한 맛이나 첨가물들을 넣은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먹어 본 탁주 제품 중에 가장 독특해서 기억에 남았던 제품인 전주모주를 소개해봅니다 전주여행 중 전주한옥마을을 가면 기념품처럼으로도 많이 사는 술인데 지금은 어느 정도 마트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고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보통 전주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라면 모주를 판매한 곳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모주는 처음 마시게 되었을 때는 어떤 술인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 술이었는데요 일단 살균탁주라고 적혀 있어서 일반적인 막걸리로 생각하는데 그냥 막걸리로 보기에는 결이 많이 다른 술이었습니다 모주는 전라도 지역의 지..
<술술리뷰#217> 저렴한 가격의 스페인산 발포주 '푸에르토산토' 엄청나게 다양한 맥주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독특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특화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발포맥주, 즉 발포주들이 엄청 저렴한 가격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때는 4캔에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판매를 하기도 했던 가성비 쩌는 발포맥주가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해는 푸에르토산토입니다 이름에서 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 제품은 스페인산 발포주 되겠습니다 살짝 궁금증이 생겼나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인 스페인 발포맥주 푸에르토산토를 같이 한 잔 마셔봅시다 푸에르토산토의 모습 캔 디자인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살짝 들게 하는 모습 캔을 자세히 보면 전통문양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운데 등개 그림으로 인해서 등대맥..
<술술리뷰#216> 독일 밀맥주의 대표 맥주 '에딩거 바이스비어 (ERDINGER WEISSBIER)' 지금은 너무나 많은 밀맥주가 나와서 오히려 선택장애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한창 밀맥주들이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한동안 많은 종류의 밀맥주를 먹었는데 지금은 안 보이게 된 맥주도 많죠 하지만 정통파 밀맥주 중에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는 밀맥주이자 독일맥주가 바로 에딩거입니다 에딩거는 밀맥주의 본산이라고 할 만큼 밀맥주가 발달한 유럽 중에서도 독일의 대표 밀맥주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에딩거 바이스브로이의 대표 맥주 제품인 에딩거 바이스비어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맥주 좋아하는 분들 어서 같이 보러 가시죠 에딩거바이스비어의 모습 예전과 크게 바뀌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하얀색의 바탕에 밀맥주의 느낌을 살린 황금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유럽 너낌이 풍기는 디자인입니다 맥주캔 가운데는 양조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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