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다른지역 (1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천여행> 영천여행 2일차 (오늘은짬뽕땡기는날, 秀갤러리카페, 임고강변공원, 글렌피딕, 푸라닭, 홍어무침) 저번 영천여형의 두번째 포스팅에 이어 마지막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영천여행1일차#1https://bwolf08.tistory.com/1014 영천여행1일차#2https://bwolf08.tistory.com/1020 이전 포스팅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재발생 전으로 현재와 조금 시간차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천여행의 둘째날 첫째날은 정말 타이트하게 보냈는데요 둘째날은 조금 여유를 부리며 늦게 일어나 친구의 촌집을 정리하고 점심때쯤 각자 흩어졌습니다 저는 또 영천의 다른 친구와 하루를 보내기 위해 출발~ 어제 늦게까지 즐겁게 놀았으니 친구를 만나 아침 겸 점심으로 해장을 하러 갔습니다 새로 생긴 주차장이 넓은 짬뽕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상호가 독특하네요 오늘은 짬뽕 땡기는 날.. <영천여행> 영천여행1일차#2 (블랙앵거스, 오리고기, 백화수복, 캠핑용 마른장작) 이전 포스팅에 이어 영천여행의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https://bwolf08.tistory.com/1014 첫번째 포스팅은 위의 링크를 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 영천에서도 조금 더 들어가면 있는 친구 촌집을 방문했습니다 사전에 미리 다 이야기하고 가는 거라 저도 제 맡은 바(?) 재료들을 사들고 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여행다운 여행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모이게 된거 같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결국... ㅋㅋ 저는 고기를 맡았습니다 사실 메인 고기로 미리 주문한 티본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가 제 시간에 배송이 안됐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건 결국 집에서 가족들과...ㅎㅎ 결국 마트에 들러서 다른 고기를 사는 김에 스테이크 고기를 좀 샀습니다 이번에 사들고 간 고기는 이마트에서 파는 블랙앵거스 제.. <영천여행> 영천여행 1일차 (봉등당, 삼송꾼만두, 임고서원, 영천한의마을, 다트나인) 영천에 친구 몇명이 있어서 간김에 여러가지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한 번에 모두 올리자니 포스팅이 길어질꺼 같아서 간결하게 3회 정도로 나누어서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럼 오늘은 첫번째 영천여행의 일정을 공유해보아요 ㅎㅎ 코로나 등으로 인해 크게 바뀐게 없는 건 예전 사진이 조금 끼여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ㅎㅎ 봉등당은 절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독특한 컨셉의 카페였습니다 시청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 잠시 앉아있을 곳을 찾다가 마침 인절미라떼가 유명하다고 해서 잘됐다 싶어서 간 곳이죠 느낌있는 봉등당의 간판 고즈넉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이거 먹어보려고 갔으니 당연히 인절미라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인절미라떼는 단맛이 강한 라떼입니다 아마도 인절미라는 재료와 맛을 맞추기 위해서.. <영천카페> 절을 리모델링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 '봉등당(奉登堂)' 영천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요즘 뜨는 영천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영천카페 봉등당입니다 절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는 독특한 컨셉의 카페였는데 실제로는 요즘 많이 유행하는 한옥카페 느낌도 나는 영천카페였습니다 오늘 봉등당 포스팅을 시작으로 영천 여행 포스팅을 몇 개 올리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ㅎㅎ 그럼 봉등당 포스팅 시작해볼까요~ ㅎㅎ 봉등당은 영천시청 인근에 있습니다 영천은 시청인근으로 식당과 카페가 많습니다 봉등당 바로 앞에는 예전에 포스팅한 적도 있는 삼송꾼만두 본점도 위치하고 있어서 영천여행으로 갔다면 연계해서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봉등당은 디저트 카페입니다 빵과 디저트류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조금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대문이 없는 낮은 담의 봉등당의 입구.. <청도여행><청도카페> 푸릇푸릇한 식물이 있는 힐링하기 좋은 카페 '버던트(VERDANT)')' 유독 하늘 푸른 날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서 그런지 주말이 되면 대구 근교로 주말을 보내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도 청도 쪽 넘어 볼일 보러 갔다가 들린김에 청도 핫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최근 청도 카페 중에서도 핫하디 핫하다는 청도 핫플 카페 버던트(Verdant)를 포스팅해봅니다 버던트 위치 한 번 보시구요 청도긴 하지만 청도가 넓다 보니 실제로 청도 메인 위치보다는 꽤 떨어져 있는 위치입니다 인근에 청도 프로방스나 와인터널 등 데이트 코스나 여행 코스와 연계해서 가기 좋은 카페가 아닐까 합니다 차량 없이 가기 힘든 위치입니다 버던트는 주차장이 넓은 편입니다 하지만 들어갈때도 차가 막힐 정도라서 저희도 차에서 들어가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던.. <영천맛집> 40년 넘은 영천의 대표 만두 맛집 '삼송꾼만두' 포장버전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밖에서 음식을 잘 안 사먹다보니 집에서 밥먹다가 문득문득 먹고싶은게 많아서 돼쓰노트를 적어놓고 있는데요 ㅋㅋ 삼송꾼만두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적도 있지만 서문시장 안에 삼송꾼만두가 있어서 영천까지 가지 않아도 사먹을 수 있었는데 ㅠㅠ 어찌저찌 됐든 그런 도중 마침 영천가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삼송꾼만두를 포장 부탁을...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삼송꾼만두의 포장버전입니다 삼송꾼만두 본점이 이전을 해서 현 위치에 새건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약간 허름한 느낌도 있었는데 완전 새식당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영천에는 본점과 분점이 하나 더 있으니 위치 한 번 참고하고 가세요~ 직접 배달까지 해준 지인께 감사감사 ㅎㅎ since1979 삼송꾼만두는 만두로 업력 41.. <경주여행> 분위기 갑, 경주 야경 명소 하면 바로 여기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경주가 대구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가끔 드라이브나 잠시 바람쐬러도 많이 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게 되는 곳 중에 한 곳이 동궁과월지입니다 예전에 안압지로 불리던 곳인데 지금은 정식 명칭이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찾은 낮은 동궁과 월지의 모습도 좋지만 특히나 저녁에 되면 조명과 함께 어울어진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경주의 야경명소가 동궁과 월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동궁과 월지의 야간 방문을 기본으로 포스팅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 위주입니다 사진을 거르기가 힘들기도 하고 크게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중간중간만 텍스트를 넣을테니 사진 감상으로 봐주시면 될 꺼 같아요 ㅎㅎ 동궁과 월지 앞으로는 주차장이 넓게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인근에.. <경주여행> 저렴하고 넓은 방의 경주 숙박시설 '켄싱턴 리조트 경주보문점' 오늘은 지난 번 경주 화랑의 언덕과 명상바위 포스팅에 이어서 경주여행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숙소로 묵었던 켄싱턴리조트입니다 켄싱턴 리조트는 제가 어린시절부터 있었던 경주의 숙박시설 중에 하나인데요 평수대가 여러개 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족끼리나 인원수가 조금 되면 가성비 좋다 다녀오기 좋습니다 화랑의 언덕에서 켄싱턴 리조트까지 가는 길은 꽤 됩니다 완전 반대편이더군요 ㅎㅎ 짐 부터 풀 요량으로 바로 갔는데 될 수 있으면 시내 쪽에 여행코스를 몇개 배치하고 이동하는게 동선이 더 좋을 꺼 같습니다 다행히도 하늘도 예쁘고 산마다 단풍이 예쁘게 들어서 가는 길이 지겹진 않았네요 ㅎㅎ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은 보문단지 쪽 한화리조트와 붙어 있습니다 처음 가면 입구가 조금 헷갈릴 수 있으니..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